원신 아이패드 프로 M1, 아이폰 13,14 PRO 그래픽 설정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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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설정은 아이패드 M1과 아이폰 13,14 PRO에 해당되는 설정입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옵션을 공유해드리며, 중요한 항목에 대해서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렌더링은 높음 or 중간으로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배터리 소모와 부하를 조금이라도 낮추기 위해 중간으로 설정해두었습니다.

 

프레임 레이트는 60hz로 해주시면 됩니다. 60hz의 경우 1초에 사진 60장. 120hz의 경우 1초에 사진 120장을 보여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본래 저는 120hz와 최하옵을 함께 썼었는데, 호기심에 그래픽을 조금 올려보았더니 그래픽 뽕 맛에 헤어 나올 수 없어 결국엔 60hz와 중옵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본 글에서 공유하는 옵션에 120hz를 절대로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모션 블러는 무조건 꺼주세요. 화면을 움직일 때 좀 더 부드럽게 보여주는 기능인데, 부하만 먹고 별 의미 없습니다.

 

Bloom은 무조건 켜주세요. 오브젝트가 빛을 받을 때, 그 빛을 주변에 발산시켜주는 기능인데, 뽕 맛이 오집니다.

 

안티앨리어싱은 선택입니다. 켰을 때, 오브젝트의 계단현상이 줄어듭니다. 계단현상이란, 엣지, 즉 가장자리 부분이 매끄럽지 않게 계단처럼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저는 계단현상이 불편하여 켜주었습니다. 정 이해가 안 되시거나 궁금하시면 직접 온오프 하시며 차이점을 보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언급하지 않은 나머지 항목들은 사진을 보시고 그대로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패드와 핸드폰 둘 다 동일한 옵션입니다.

 

해당 기기에서는 위 옵션으로 인한 렉이 아주아주 격렬한 전투를 제외한, 절대로 발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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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들은 위 옵션으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감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