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견적서입니다.
선정한 부품에 대해 부가 설명드리겠습니다.
CPU의 경우
인텔의 12100을 선택 시 보드 값이 최소 5만원 이상 올라가기에 가성비에는 라이젠이 좀 더 적합하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또한 성능 또한 뒤처지지 않습니다. 이 정도 성능 차이면 당연히 가성비인 라이젠으로 가는 것이 맞고요. 대략적인 성능 차이는 아래 벤치 마크를 참고해주세요.
메인보드의 경우
설명할 필요 없이 5600X까지 훌륭하게 소화해낼 수 있는 A320 칩셋의 에이수스 제품을 선정했습니다. 가성비로 가시려면 그냥 이게 답인 제품입니다.
메모리의 경우
듀얼 채널을 구성하기 위해, 4기가 두 장을 선택했습니다. 듀얼 채널은 램을 두 장, 싱글 채널은 램을 한 장만 장착한 것인데요. 제가 굳이 듀얼 채널을 구성한 이유는 아래 영상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가 제작한 영상은 아닙니다.
SSD의 경우
가성비를 중점으로 맞추었기에 250기가로 디램이 장착된 SSD를 선택하였습니다. 실제로 제가 용량만 높게 구매해서 실사용했던 제품입니다.
케이스의 경우
원하시는 케이스가 있다면, 메인보드 M-ATX 폼팩터 크기에 호환되는 케이스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LED가 덕지덕지 발라진 케이스를 혐오하는데, 오래 쓰시다 보면 정말 질립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파워의 경우
가성비를 중점으로 맞추었기에 가장 저렴하고 인기 있는 제품으로 500W 선택하였습니다.
다른 해상도, 다른 옵션에서의 평균 프레임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영상을 참고해보세요. 제가 제작한 영상은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견적 사이트를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고 그저 단순히 글을 작성하며 얻는 재미로 써본 글입니다. 눈탱이 밤탱이 안 당하시려면 배우셔야 합니다. 그렇게 어렵지도 않아요. 만능 백과사전 구글에 궁금한 내용을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검색 후에도 궁금하시거나 질문을 하고 싶으시다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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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이트 비교 먼저, 이 글은 컴퓨터 구매에 대해 아무런 개념이 없는 분들을 위해 씁니다. 절대로 업체에서 쓰는 글이 아니고, 온전히 제가 쓰는 꿀팁임을 알려드립니다. 보통 본체를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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